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낫슈/비판 및 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[[자기합리화]]와 [[피해자 코스프레]] === 분명 자기가 선택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, 작중에서 끊임없이 ''''그런 운명이라 어쩔 수 없다.'''' 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책임지려 하지도 않는다. 유마를 배신하고 싸움을 걸어온 건 본인이면서 정작 유마가 [[No.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]]로 [[CX 기망황 바리안]]을 파괴하자 "언제까지 우리들의 꿈을 부술 셈이냐"며 적반하장으로 큰 소리를 쳤는데, 애당초 칠황의 꿈이라는 건 그때까지 나온 적도, 암시된 적도 없다. 칠황 전원이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눈 적도 없으며, 따라서 그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지 않은 칠황 전원의 의견이 일치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다. 사실상 그냥 자기 꿈을 칠황의 꿈으로 둔갑시킨 것이나 다름없다. 그 이전에 [[카미시로 료가|료가]]의 몸을 쓰던 시절부터 낫슈는 꿈이란 키워드와 아무 관련이 없었다. 그가 지킨다는 바리안 세계도 [[돈 사우전드]]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세계이며, 기망황 바리안의 소재인 [[오버 헌드레드 넘버즈]]는 칠황들의 힘이 아니라, 칠황들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린 돈 사우전드가 만들어낸 기억 왜곡 장치이자 저주 그 자체다. 즉 기망황 바리안이 칠황의 꿈이자 바리안 세계를 지키는 수호신이라는 것도 모순에 가깝다. 오히려 기망황 바리안은 돈 사우전드가 남긴 마지막 카오스이자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,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라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저주의 집결체나 다름없다. 덕분에 위의 "어디까지 우리들의 꿈을 부술 셈이냐"는 낫슈의 대표 망언 중 하나로 꼽히며, 문제투성이 캐릭터 낫슈를 상징하는 명짤방(...)으로 절찬리에 쓰이고 있다. 다만 [[카미시로 료가]] 시절부터 이런 모습이 보였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. 료가는 1기와 2기 초반부에도 자신을 피해자의 입장에서 놓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. 유마와의 유대를 통해 단점을 극복하고 성장해놓곤 낫슈가 되면서 그게 재발해버렸다는 게 문제일 뿐. 이 때문에 료가의 성장성에 매력을 느껴 료가를 좋아했던 팬들은 낫슈가 된 이후의 행보에 당황하거나 더 나아가 동명이인 취급을 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